수입된 Cu는 용로공장에서 8mm 모선으로 가공되어 전선공장으로 투입, 1차 태선기를 거쳐, 2차 신선기를 통하여 0.45mm까지 당사에서 가공이 가능함.

신선에서 만들어진 규격별 선재(도체)를 7가닥(중심선1, 나머지6)으로 하여 새끼줄 처럼 꼬는 형식으로 꼬아합침.

1차 피복(절연체)
연선 공장에서 만들어진 규격별 도체를 보호하고, 전류 흐름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연체 PVC COMPOUND(염화 비닐 합성수지)와 XLPE(가교 폴리에틸렌)를 일정 규격의 두께로 도체에 입히는 공정을 말합니다.

절연을 마친 선심별로 연합을 하며, 이 과정에서 선심과 그 홈을 메우기 위하여 개재물과 함게 꼬아합침으로 원형을 유지하게 되고, 그 위에 테이프류를 일정 간격으로 횡권하여 선심과 개재물이 풀리지 않게 작업하는 공정을 말한다.

선심연합된 제품을 2차 피복(시스/외장)하여 외부로 부터 고온, 저온, 충격 등을 보호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인쇄내역) Z-print를 통하여 분사(삽입) 해서 목드럼에 정렬권취를 하는 전선제조 마지막 공정을 말한다.